가장 심각하고 치열한 문제에 대해 표현하지만 그 안에서 유머로 잃지 않는, 얼굴없는 화가 뱅크시.

뱅크시의 작품 중 <풍선을 든 소녀 Girl with Balloon>은 풍선을 놓아준 것인지 날아가는 풍선을 잡으려는 것인지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다르게 해석이 되곤 하는데요. 뱅크시는 저서를 통해 “떠날 시간이 다가오면 소란 피우지 말고 조용히 걸어 나가라”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습니다.

모르고 보면 모르는대로, 알면 아는대로 해석하는 재미가 있는 뱅크시의 작품을 익시와 함께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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